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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희(34. 부산팀매드)가 '원챔피언십 여성 아톰급 월드 그랑프리' 8강전에서 원챔피언십 공식 랭킹 1위 데니스 삼보앙가(24. 필리핀)에 판정승을 거두며 4강전에 진출했다. 삼보앙가의 출혈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시종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승리를 이루어내었다. 하지만 경기결과 후 디니스 삼보앙가는 시합결과를 다시 검토해달라며 경기결과에 승복하지 못하였고 일부 필리핀 팬들은 원챔피업십을 보이콧 하겠다는 엄포를 하고있다. 이에 함서희는 인터뷰를 통해 "지고있다는 생각을 한 순간도 한적없다. 다른 격투대회와 룰이 다르고 나는 그에 맞춰서 훈련을 했으며 경기에 임했기 때문에 상대가 승복하지 못하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라고 말했다. 드니스 삼보앙가가 결과에 승복 못하며 재대결을 원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MMA
2021. 9. 6.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