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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인 프로모터 마틴 호건은 2022년 쁘아까오를 아일랜드로 데려온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날짜 및 대전상대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2022년의 경기에 대해 SNS 등을 통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출처: https://fightrecord.co.uk/buakaw-banchamek-to-fight-in-ireland-in-2022/ Buakaw Banchamek To Fight In Ireland In 2022 - Fight Record Muay Thai and K-1 superstar Buakaw Banchamek will fight in Ireland in 2022. When is Buakaw Banchamek fighting in Ireland? fightrecord.co.uk

UFC에서 스웨덴 출신 파이터를 찾아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한 때 라이트헤비급의 컨텐더로 경쟁했던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한국인 파이터 조성빈의 옥타곤 데뷔전 상대였던 다니엘 테이머, 그의 동생 데이빗 테이머가 떠오른다. 최근 주가를 높이고 있는 함잣 치마에프 역시 스웨덴 국적을 가지고 있으나 그는 러시아에서 태어나 17세 때 스웨덴으로 이주한 경우다. 현재 스웨덴을 대표하는 파이터는 단연 잭 허만슨이다. 허만슨은 미들급 랭킹 4위에 오르는 등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UFC에는 2016년 입성했으며 현재까지 옥타곤에서 8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처음에는 무난한 파이터로 보였다. UFC 데뷔 이듬해인 2017년까지 3승 2패를 기록했다. 세자르 페레이라, 티아고 산토스를 넘지 못했다. 그러다가 20..

‘Mighty Mouse(드미트리우스 존슨)’가 ‘Pretty Boy(권원일)’를 응원하고 나섰다. 드미트리우스 존슨(33·미국)은 UFC 챔피언 시절 플라이급 최강은 물론이고 종합격투기 체급 불문(P4P) 1위로도 거론된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런 존슨에게 직접 응원을 받은 한국인 파이터가 있다. 원챔피언십은 오는 13일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권원일은 1부 제1경기(-68㎏)에 출전하여 수노토 페링캇(34·인도네시아)과 맞붙는다. 존슨은 1부 코-메인이벤트로 대니 킹가드(23·필리핀)와 플라이급 그랑프리 결승전을 치른다. 존슨은 같은 대회에 참가하는 권원일에게 “꿈은 크게 가져라. 비록 체급은 다르지만 나를 뛰어넘는 선수가 돼라. 넌 나보다 더 잘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원챔피언십 라이징 스타, ‘프리티보이’ 권원일 해외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기에 아직까지 국내에서 권원일의 존재를 아는 이는 많지 않다. 하지만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 등지에서는 그가 출전만 하면 링네임 ‘프리티보이’를 연호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 8승2패 7KO 승의 전적, 승리한 시합은 대부분 KO 승으로 피니시 능력도 출중하다. 원챔피언십이 올해 가장 공을 들인 100회 기념 대회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정도로 대회사가 그에게 거는 기대 또한 크다. 기대에 걸맞게 도쿄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00회 기념 대회에서 권원일은 예의 날카로운 원투 스트레이트로 상대방을 격침시키며 1라운드에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 했다. 원챔피언십의 떠오르는 신성으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한 것이다.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