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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8일 도쿄돔에서 프로 복싱 세계 5체급을 제패한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가 출전하는 격투기 이벤트 'MEGA2021 "(MEGA 제작위원회 주최) 개최가 발표되었다. 11월 16일(월) 요코하마에서 기자 회견을하고있다. 메이웨더는 온라인을 통해 참가했다. 대규모 흥행이 예상되는만큼 정부의 지침에 따라 적정한 코로나 대응을 하고, 대회수익금의 일부를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 종사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 여성 격투가 야마자키 모모코가 취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야마자키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쓴 글에서 술에 취한 중년 남성에게 폭행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편의점을 가던 중 한 중년 남성이 갑자기 배를 걷어찼다"며 "그리고 머리를 잡아 당기면서 맥주병을 휘둘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격적인 건 그런 상황에서 그냥 동영상을 찍고 있던 놈이 있었다는 게 가장 충격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한 누리꾼이 "격투가인데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냐"고 묻자 야마자키는 "격투가이기 때문에 전혀 맞받아칠 생각을 안했다"며 "그래도 용서 못한다고 생각해서 경찰이 올 때까지 직접 붙잡아두고 있었다. 범인 역시 체포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야마자키는 폭행으로 인해 망막에 손상..

이를 먹어도, 전성기가 지나도, 랭킹이 떨어져도 알리스타 오브레임(40·네덜란드)은 여전히 강했다. 오브레임은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 오브레임 대 사카이’ 대회 메인이벤트 헤비급 5라운드 매치에서 아우구스토 사카이(29·브라질)를 5라운드 26초 만에 레퍼리스톱 TKO승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오브레임은 최근 2연속 TKO승을 거두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에게 경기 종료 직전 KO패를 당한 것을 제외하면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브레임은 최근 헤비급의 떠오르는 신예들을 상대하는 이른바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다. 헤비급에서 오브레임을 이기면 톱랭..

출생 : 1986년 11월 21일 국적 : 브라질 신체 : 165.1cm, 56.6kg 브라질 혼합 무술가 Pancrase strawweight 챔피언이었으며 현재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의 플라이급 부문에서 경쟁. 최근 관련 뉴스 여성 플라이급 파이터 비비안 아라우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려 지난달 28일 UFC 온 ESPN 11에 나서지 못했다. 이제 다 나았다. 대체 선수로 출동할 수 있게 됐다. 비자 때문에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으로 넘어오지 못하는 마리나 모로즈를 대신해 오는 9월 6일 UFC 파이트 나이트 176에서 몬타나 델라 로사와 대결한다. 이 대회 메인이벤트는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아우구스토 사카이의 헤비급 경기다. (MMA 정키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