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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미국 대형 흥행사 상위 순위 주식 회사는 8 일 (한국 시간 9 일) 세계 경량 3 단체 통합 챔피언 바실 · 로마첸코 (32) 와 IBF 세계 경량 챔피언 테오휘모 로페즈 (23) 10 월 17 일 (동 18 일) 미국 라스 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컨퍼런스 센터에서 대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로 복싱 WBA 및 IBF 통일 밴텀급 세계 챔피언 이노우에 나오야 (27 = 대교)가 9 일 온라인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10 월 31 일 (한국 시간 11 월 1 일)에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에서 WBA 동급 3 위, IBF4 위의 제이슨 모로니 (29 = 호주)와 대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경기 약 2 주 전에 현지에 도착 예정이다.

마이크 타이슨(54)의 복귀 일정이 연기됐다. 복싱 전문지 '더 링(The Ring)'은 10일(한국시간) 마이크 타이슨과 로이 존스 주니어의 경기가 9월 13일에서 11월 29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타이슨은 5월 12일 개인소셜미디어(SNS)에 복싱 훈련 동영상을 올린 뒤 15년 만의 복귀를 선언했다. 타이슨의 복귀전 파트너로 에반더 홀리필드와 타이슨 퓨리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타이슨은 존스 주니어를 낙점했다. 존스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미들급, 슈퍼미들급, 라이트헤비급, 헤비급까지 4체급을 석권한 복싱의 전설이다. 경기는 둘의 대결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연기됐다. 타이슨 측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경기 홍보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존스 주..

[복싱] 저본타 데이비스 스냅샷 볼티모어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저본타는 5살때부터 복싱을 시작했다. 복싱에 집중하기 위해 고등학교도 중퇴했으며, 아마복싱으로 입문하여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 메달까지는 없지만 미국 실버글러브, 골든글러브 등 각종대회에서 입상했다. 총 전적 206승 15패의 좋은 아마추어 커리어를 보낸 뒤 2013년 프로로 전환했다. 저본타는 2013년 2월 22일 데니스 윌리엄스와 18세의 나이로 데뷔전을 치루며 프로복싱 커리어를 시작했다. 압도적인 페이스로 16연승을 달리던 저본타는 IBF 슈퍼페더급 챔피언 호세 페드라자를 상대로 경기한다. 페드라자는 훗날 그 로마첸코가 KO승을 거두못하고 판정으로 갔을만큼 실력있는 복서고, 실제로 페드라자가 꽤 선전했으나 결국 파워에서 경기가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