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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루 자신의 SNS에서 공개한 이노우에 나오야와의 호화 투샷 6월 대결을 펼칠 타케루와 텐신

조지 캄보소스 Jr. (George Kambosos Jr.) 프로필 국적: 호주 1993년 체격: 171cm (Reach: 173cm) 전적: 19전 19승 (10KO) 2021년 4월 업뎃 복알못의 선수소개 복싱계 최강의 사나이로 군림하던 바실 로마첸코를 끌어내리고 라이트급 4대 기구를 통합한 화제의 사나이 테오피모 로페즈. 그 로페즈의 1차 방어전 상대로 지명되며 아버같은 복알못들에게 '얘가 대체 누구??'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복서가 조지 캄보소스 주니어다. 현재 세계 복싱 라이트급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파로 꼽히는 캄보소스는 아직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엄청나게 간지나는 외모와 간드러지는 스타일의 복싱을 구사하며 많은 팬층을 끌어모으고 있다. 갠적으로는 ..

현존하는 프로 권투 선수들 가운데 최고의 파이터로 꼽히는 멕시코의 카넬로 알바레스(30)가 지난 6일 밤(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의 무패 복서 케일럽 플랜트(29)를 11회 두 차례 다운시키며 KO승으로 꺾고 프로권투 4대 기구 슈퍼미들급(체중 72.57∼78.2㎏)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는 이날 승리로 논란의 여지 없는 슈퍼 미들급의 세계 최강자의 자리를 다시 한번 확고히 하며 세계복싱협회(WBA)와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계복싱기구(WBO), 국제복싱연맹(IBF) 등 4대 복싱기구의 슈퍼미들급 첫 통합 챔피언이 됐다. 알바레스는 통산 57승2무1패(39KO 승)를 기록하게 됐다. 그는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던 플랜드를 무너뜨리며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