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브록 레스너 등장? 본문

이슈

[UFC] 브록 레스너 등장?

BUAKAW 2020. 9. 3. 21:05

 

브록 레스너 등장

 

브록 레스너가 WWE 계약 해지됐다는 소식에 종합격투기계가 들썩거린다. 스캇 코커 벨라토르 대표가 레스너와 표도르 예멜리야넨코의 대결을 추진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낸 가운데, 데이나 화이트 대표도 관심을 표했다. "레스너가 존 존스와 대결에 진지하다면 매치업을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존스도 트위터에 "레스너, 내가 널 혼내 줄게"라고 썼다. (TMZ 인터뷰)

 

레스너 배당률

 

브록 레스너가 자유 계약 신분이 되자 베팅 사이트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레스너와 표도르 예멜리야넨코, 레스너와 존 존스의 가상 대결 초기 배당률을 설정해 발표했다. 레스너는 표도르와 싸울 땐 톱 독으로 평가받았다. 레스너 -135, 표도르 +105. 존스와 붙는다면 배당률 차이가 큰 언더독이었다. 레스너 +265, 존스 -350. (베스트파이트오즈닷컴)

 

 

 

예전처럼

 

토니 퍼거슨이 브록 레스너 도우미를 자청했다. 레스너가 존 존스와 붙게 된다면 훈련을 돕겠다고 밝혔다. "레스너의 훈련 캠프에서 도와주고 싶은 경기다. 레스너가 내 코치로 날 도왔던 예전처럼 함께"라고 말했다. 퍼거슨은 2011년 TUF 시즌 13 우승자다. 당시 레스너가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코치로 경쟁했다. 레스너가 3번 픽으로 퍼거슨을 선발해 함께 훈련한 바 있다. 최근 저스틴 개이치에게 TKO로 져 12연승이 끊긴 퍼거슨은 더스틴 포이리에와 맞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일정은 아직 발표 전이다. (토니 퍼거슨 트위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