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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브록 레스너 등장? 본문
브록 레스너 등장
브록 레스너가 WWE 계약 해지됐다는 소식에 종합격투기계가 들썩거린다. 스캇 코커 벨라토르 대표가 레스너와 표도르 예멜리야넨코의 대결을 추진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낸 가운데, 데이나 화이트 대표도 관심을 표했다. "레스너가 존 존스와 대결에 진지하다면 매치업을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존스도 트위터에 "레스너, 내가 널 혼내 줄게"라고 썼다. (TMZ 인터뷰)
레스너 배당률
브록 레스너가 자유 계약 신분이 되자 베팅 사이트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레스너와 표도르 예멜리야넨코, 레스너와 존 존스의 가상 대결 초기 배당률을 설정해 발표했다. 레스너는 표도르와 싸울 땐 톱 독으로 평가받았다. 레스너 -135, 표도르 +105. 존스와 붙는다면 배당률 차이가 큰 언더독이었다. 레스너 +265, 존스 -350. (베스트파이트오즈닷컴)
예전처럼
토니 퍼거슨이 브록 레스너 도우미를 자청했다. 레스너가 존 존스와 붙게 된다면 훈련을 돕겠다고 밝혔다. "레스너의 훈련 캠프에서 도와주고 싶은 경기다. 레스너가 내 코치로 날 도왔던 예전처럼 함께"라고 말했다. 퍼거슨은 2011년 TUF 시즌 13 우승자다. 당시 레스너가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코치로 경쟁했다. 레스너가 3번 픽으로 퍼거슨을 선발해 함께 훈련한 바 있다. 최근 저스틴 개이치에게 TKO로 져 12연승이 끊긴 퍼거슨은 더스틴 포이리에와 맞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일정은 아직 발표 전이다. (토니 퍼거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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