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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20 최고의 빅 이벤트

BUAKAW 2020. 9. 3. 21:01

 

2020 최고의 빅 이벤트


모든 게 계획대로 되면 오는 10월 25일 UFC 254는 '꿈의 이벤트'가 된다. 메인이벤트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저스틴 개이치의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이 확정돼 있고, 여기에 [라이트급] 토니 퍼거슨 vs 더스틴 포이리에 [페더급]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미들급] 로버트 휘태커 vs 재러드 캐노니어 [라이트급] 이슬람 마카체프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빕은 이 경기들이 메인카드를 장식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대진표 이미지(위)를 트위터에 올리고 "2명의 챔피언, 4명의 전 챔피언, 4명의 타이틀 도전 경험자가 나온다. 킬러들로 가득 찬 매치업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올해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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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퍼거슨과 더스틴 포이리에의 라이트급 매치가 UFC 254 코메인이벤트로 펼쳐질 것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 포이리에는 "계약서를 받지 못했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말하는 걸 들었다. UFC가 뭘 원하는지 알고 있다. 나와 퍼거슨의 경기를 하빕-개이치 통합 타이틀전과 같은 날 배치하고 싶어 한다. 오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난 현재 플로리다 코코넛크릭(아메리칸탑팀)에 와 있다. (10월 25일까지) 8주 정도 준비 기간이 있다. 경기가 성사되면 여기서 계속 훈련하면 된다. 성사되지 않으면 난 루이지애나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팟캐스트 UFC언필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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