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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권원일 “전 챔프 꺾고 경쟁력 입증한다” 본문
권원일은 UFC 최두호(30)를 떠올리게 하는 한국 종합격투기 스타다. 원챔피언십 모든 승리를 KO로 거뒀다. 최두호가 ‘코리안 슈퍼보이’라면 권원일은 ‘프리티 보이’로 통한다. 두 선수 모두 곱상한 외모와는 전혀 다른 펀치력이 반전 매력이다.
벨링온은 2018년 원챔피언십 밴텀급 정상을 경험했다. 최근 3연패이긴 하나 챔피언 비비아누 페르난디스(41·브라질)와 2연전에 이어 UFC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출신 존 리네커(31·브라질)와 싸운 결과라는 것은 참작해줄 만하다.
권원일도 “벨링온을 이긴다면 원챔피언십 밴텀급 정상급 선수로 확실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 타이틀전을 위한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전 챔피언의 이름값과 여전한 가치를 인정했다.
원챔피언십에서 권원일은 1라운드가 끝나기도 전에 4KO승을 거뒀다. “펀치 파워는 걱정한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이면서 “(다운을 뺏는 것은) 힘보다는 타이밍이 더 중요하기도 하다.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KO를 노리겠지만 판정승에 필요한 꾸준한 경기력도 준비했다”며 장기전에도 대비했음을 밝혔다.
원챔피언십은 올해에만 아르메니아,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세르비아, 체코에서 첫 대회를 여는 등 2011년부터 21개국에서 188차례 이벤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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