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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두 번의 경기를 원하는 메이웨더
복싱계 슈퍼스타 메이웨더가 공식적으로 2020년 두 차례 정도의 경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매니 파퀴아오와의 리매치도 원하며, 가능하다면, UFC 선수와도 경기를 희망하고 밝혔다.
2015년 파퀴아오와 한 차례의 경기를 가졌던 메이웨더는 이후 2017년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 승리를 챙긴 바 있다.
앞으로의 대전에서 희망하는 상대로는 UFC의 핫한 카빕도 위시리스트에 들어 있다고.
어떤 이야기들이 오가는지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이 소식이 실제로 이어진다면 많은 격투기 팬들은 설레는 밤을 갖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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