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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타이틀전 가능성 55~60%" 본문
물론 변수는 있다. 이교덕 위원은 "변수라고 한다면 야이르가 갖고 있는 히스패닉 시장의 영향력이다. 기세가 좋은 치카제가 다음 주 캘빈 케이터를 부상 없이 잡는다면 치카제에게도 가능성이 생긴다"고 봤다.
그러면서 "내가 바라는 그림은 UFC가 치카제의 다음 경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빠르게 정찬성을 대체 도전자로 낙점한 다음에 공식 발표하는 것이다. 그래야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서둘러 준비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밝혔다.
볼카노프스키와 타이틀전이 잡혀도 순탄한 길은 아니다. 정찬성의 어깨가 말끔히 완치된 건 아니어서다. 하지만 이 기회를 놓치면 크게 돌아가야 한다.
이교덕 위원은 "정찬성의 몸 상태가 얼마나 올라올지가 관건이다. 볼카노프스키는 전성기다. 20연승 무패를 달리고 있다. 냉정하게 보면, 볼카노프스키가 정찬성을 만만하게 생각한다. 정찬성이 언더독이겠지만 지금은 모험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정찬성과 볼카노프스키가 서로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UFC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대한민국 UFC 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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