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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아사쿠라 미쿠루 "오랜만에 졌지만, 즐거웠다. 역시 격투기는 그만 둘 수 없다" 본문
챔피언 결정전 5분 3R에서 사이토 히로시, 판정 3-0로 패배. RIZIN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아사쿠라 미쿠루가 경기 후 인터뷰에 응했다. 아사쿠라는 "오랜만에 졌고, 이겼을 때보다 즐거운 기분이 남아있어 격투기를 그만 둘 수 없다. 졌지만, 반대로 격투기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재대결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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