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나오야는 "정말 차원이 다르다" 강렬한 KO, 해외 기자들의 극찬

이노우에 나오야에 찬사 잇달아, 해외 기자가 패자를 옹호 

 

 

KO 승을 거둔 이노우에 나오야

복싱 WBA 슈퍼 & IBF 세계 밴텀급 챔피언 이노우에 나오야 (대교)가 31 일 (한국 시간 11 월 1 일) 미국 라스 베이거스의 MGM 그랜드에서 WBO 동급 1 위 제이슨 말로니(호주)를 상대로 7 회 2 분 59 초 KO승했다. "성지" 라스베가스 데뷔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무관객에서 열린 WBA는 4번째 (정규 왕좌의 기록을 포함), IBF는 2 번째 방어 성공. 이노우에의 전적은 20 승 말로니는 21 승 2 패. 경기 후 해외 기자들은 이노우에의 KO 승에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