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인빅타 FC

BUAKAW 2020. 9. 17. 19:32

미국에 본사를 둔 여성 전투기를위한 미국의 MMA 단체이다. 설립자는 섀논 냅과 자넷 마틴이다. 

인빅타 FC는 여성 전문 종합격투기 단체로 2012년 4월 첫 대회를 치른 이후 지금에 이르고 있다. 체급은 여성 아톰급(48kg), 스트로급(52kg), 플라이급(57kg), 밴텀급(61kg), 페더급(66kg) 4개가 있다. 일본의 여성 격투기 단체 딥 주얼스와 교류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UFC 파이트 패스를 통해 경기가 방영 됐다. 활약했던 주요 선수로는, 현재 UFC 챔피언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아만다 누네즈가 있다. 

 

UFC 여성부의 경우, 주로 이곳을 통해 선수수급을 받고 있으며, 실제 인빅타를 평정한 선수가 적지 않다. 미래의 UFC 스타를 미리 보고 싶다면, 인빅타 FC를 봐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인빅타에서 활약 후, UFC로 진출한 멕켄지 던. 최강의 여성 주짓떼라로 명성을 날렸다.